파주의 문화재
청원군 이간 묘역
- 지정번호 :
- 향토유적 제23호
- 지정연월일 :
- 2006년 4월 20일
- 소재지 :
- 교하읍 교하리 산 39-2
- 소유자 :
- 조성시기 :
- 조선시대
- 규모 :
- 재료 :
문화재 설명
청원군靑原君이간李侃(1539~1592)과 그의 아들 이효윤李孝胤과 이성윤李誠胤, 손자 이정방李庭芳, 증손자 이민정李敏政의 부인 광산정씨 묘 등 4대에 걸친 5명의 묘역이다. 이간은 조선 성종의 아홉째 왕자 익양군의 손자로 자는 중직仲直, 호는 송경이다.
묘역은 비탈진 구릉에 조성되어 있는데, 가장 선대인 이간의 묘를 중심으로 그 위에 이성윤의 묘가 있고, 이성윤의 묘 아래 이정방의 묘, 이민정의 부인인 광산김씨의 묘가 일렬로 배치되어 있다. 이효윤과 부인 창녕성씨 묘는 이성윤의 묘 왼쪽 아래에 별도로 있다. 각 묘에는 묘비, 상석, 망주석이 원래대로 서 있으나 석인상은 1998년에 없어졌다.